2010.02.18 17:09

심의위 ‘졸업식 알몸 뒤풀이 영상’ 시정요구


통신심의소위 임시회의서 긴급안건 상정…삭제·유통방지 요청

최근 이른바 ‘졸업식 알몸 뒤풀이’ 동영상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 통신심의소위원회는 18일 오후 임시회의를 열어 해당 정보에 관한 시정요구를 결정했다.

방통심의위 통신심의소위는 이날 임시회의에서 ‘알몸 뒤풀이’ 동영상과 관련한 게시물을 긴급안건으로 상정,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동영상은 지난 13일 오전부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급속히 유포됐다. 이에 심의위는 즉시 주요 포털과 파일공유 사이트 등에 핫라인(Hot-Line)을 가동해 60여건의 게시물에 대해 삭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에도 해당 동영상이 계속해서 유포·확산됨에 따라 심의위는 18일 추가로 유통되고 있는 게시물을 모니터해 심의를 진행하고 ‘해당정보의 삭제’를 결정하는 한편, 포털 등 사업자에게는 자율적인 유통방지 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고은 기자 nowar@pd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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